▲ 미국 생애주기펀드(TDF) 전문 자산운용회사 ‘티로프프라이스’의 토마스 폴라익이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투자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FC)과 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과 고액 자산가(VIP) 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세미나에는 미국 생애주기펀드(TDF) 전문 자산운용회사 ‘티로프프라이스’의 토마스 폴라익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자산관리)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시장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증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에 소속된 투자권유대행인은 약 2100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연금, 채권, 세무 등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들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