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손태승, 강원 산불 복구 숲 조성 위해 우리금융 기금 전달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6-04 10:3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강원 산불 복구 숲 조성 위해 우리금융 기금 전달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오른쪽)과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 숲 이사장(왼쪽)이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 생명의 숲' 조성사업 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우리금융그룹은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 생명의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 회장과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 숲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조성사업은 강원도 고성의 산불 피해지역인 인흥초등학교에 숲을 조성해 산불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구하고 아이들이 푸른 자연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사단법인 생명의 숲, 학교 구성원은 지역 향토수종과 산불 피해 저감수종을 중심으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조성작업은 11월에 끝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산불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