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미국과 중국, 홍콩주식에 이어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서비스도 내놨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일본에 상장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고객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지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하면 된다.
기존 고객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또는 영업점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일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리테일(소매금융) 고객들의 투자범위를 확대하고 해외투자를 향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일본에 상장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 메리츠종금증권 로고.
신규 고객이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지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하면 된다.
기존 고객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또는 영업점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일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리테일(소매금융) 고객들의 투자범위를 확대하고 해외투자를 향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