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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취업선호 공기업 1위로 뽑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5-23 1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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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조사됐다.

2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3%(복수 응답)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취업선호 공기업으로 꼽았다.
 
인천공항공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취업선호 공기업 1위로 뽑혀
▲ 인천국제공항공사 로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위인 한국전력공사(18.7%)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성별, 최종학력별 등 모든 응답군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여성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1순위로 선택한 비율은 38.5%로 남성(25.3%)보다 크게 높았다.

한국철도공사가 17.8%로 3위, 한국공항공사가 16.1%로 4위, 한국가스공사가 13.2%로 5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11.2%), 한국조폐공사(11.1%), 강원랜드(10.4%), 한국감정원(8.6%) 등이 취업선호 공기업 톱10에 포함됐다.

공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고용 안정성과 정년보장을 꼽은 응답자가 58.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비교적 높은 연봉 수준(13.7%), 안정적 사업전망(13.3%),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보장(5.1%),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2.6%) 순서였다.

단점으로는 지방근무(27.3%)가 가장 많이 꼽혔다. 경직되고 보수적 조직문화(25.7%)와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14.2%)도 단점으로 여겨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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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다.
강원랜드는 인사적치로 신규채용을 할수없다.올해 직원들에게 사전 희망퇴직을 시행하려고 직원들 의견과 노동조합과 협의까지해놓고도 변덕스런 노동조합과 경영진들의 어설픈 대안으로 무산되어 신규채용도 못하고있다.인사적치를 해결하기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희망퇴직조차 시행하지 못하는 노동조합과 경영진들의 무책임함과 결단에 답답할뿐이다.신규채용을 기다리던 지역청년들도 한둘씩 지역을떠나고있다.   (2019-05-24 06: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