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규 모바일게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출시했다.
넷마블은 9일 새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이 올해 처음으로 새로 내놓은 게임이다. 일본 게임회사 SNK의 지식재산권 ‘킹 오브 파이터’를 활용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 ‘킹 오브 파이터’의 감성을 살리고 시각효과를 최고 수준으로 제작했다”며 “별도의 조작기 없이 모바일기기로 액션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킹 오브 파이터는 ‘킹오브파이터 94’부터 ‘킹오브파이터XIV’까지 역대 원작 게임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첫 모바일게임으로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18년 출시한 일본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비교해 많은 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타임어택 챌린지’를 정식 콘텐츠로 도입했다. 타임어택 챌린지는 모두 3개의 과제를 완수한 시간을 놓고 이용자끼리 경쟁하는 방식인데 2018년 지스타에서 시연한 뒤 호평받았다.
원작의 세계관에 내용을 추가하고 도전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에픽 퀘스트’를 추가했으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데 드는 피로감을 낮출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출시 뒤 일주일 동안 접속하면 게임재화와 경험치, ‘5성 옵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8일 동안 출석하는 이벤드도 실시한다.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 동안 ‘웰컴 페스티벌’도 진행하는데 여기서 과제를 완료하면 ‘쿠사나기 쿄’ 캐릭터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일본 출시 뒤 국내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넷마블은 9일 새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 넷마블은 9일 새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이 올해 처음으로 새로 내놓은 게임이다. 일본 게임회사 SNK의 지식재산권 ‘킹 오브 파이터’를 활용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 ‘킹 오브 파이터’의 감성을 살리고 시각효과를 최고 수준으로 제작했다”며 “별도의 조작기 없이 모바일기기로 액션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킹 오브 파이터는 ‘킹오브파이터 94’부터 ‘킹오브파이터XIV’까지 역대 원작 게임의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첫 모바일게임으로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18년 출시한 일본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비교해 많은 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타임어택 챌린지’를 정식 콘텐츠로 도입했다. 타임어택 챌린지는 모두 3개의 과제를 완수한 시간을 놓고 이용자끼리 경쟁하는 방식인데 2018년 지스타에서 시연한 뒤 호평받았다.
원작의 세계관에 내용을 추가하고 도전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에픽 퀘스트’를 추가했으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데 드는 피로감을 낮출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출시 뒤 일주일 동안 접속하면 게임재화와 경험치, ‘5성 옵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8일 동안 출석하는 이벤드도 실시한다.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 동안 ‘웰컴 페스티벌’도 진행하는데 여기서 과제를 완료하면 ‘쿠사나기 쿄’ 캐릭터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해 일본 출시 뒤 국내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며 “타임어택 챌린지와 에픽퀘스트 등 국내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