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77억 원, 영업이익 123억2100만 원, 순이익 87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5%, 11.6% 늘었다.
한라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1억1800만 원, 영업이익 115억8100만 원, 순이익 4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42.4%, 순이익은 63.6% 감소했다.
하츠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0억4500만 원, 영업이익 6억8700만 원, 순이익 7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8%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정밀화학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6억 원, 영업이익 377억 원, 순이익 40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26.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