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23일 서울역 로컬관제실에서 열차 취급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손 사장은 23일 오후 서울역 로컬관제실을 방문해 열차 취급현황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서울역은 모든 열차의 출말역인 만큼 열차 운행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원활한 소통과 협업으로 고객 안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손 사장은 로컬관제실 방문 이후 2018년 11월 KTX와 포크레인의 접촉사고가 일어난 현장을 둘러보고 비상시 작업 프로세스 개선 등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