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리니지’와 ‘리니지M’ 업데이트로 2분기 실적이 반등하고 이후 기대작으로 꼽히는 ‘리니지2M’ 출시효과도 볼 것으로 예상됐다.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가능, 리니지 리니지M  업데이트 효과 거둬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61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49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 연구원은 “리니지M은 1, 2월 다소 부진했으나 3월 업데이트 효과로 2분기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은 하루 평균 20억 원 초중반대 매출을 내는 것으로 추산된다.

리니지M은 일본 출시를 앞두고 2월1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수는 70만 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PC온라인게임 리니지도 2분기부터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엔씨소프트는 3월27일 ‘리니지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업데이트로 리니지 매출은 분기당 70억~80억 원 정도 증가해 분기 매출이 300억 원 후반대에서 400억 원 중반대로 뛸 것으로 추정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월 말 출시되는 ‘리니지2M’ 효과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328억 원, 영업이익 6676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8.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