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가상화폐 거래 수수료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한다.
업비트는 4월 안에 원화 거래로 이뤄진 가상화폐 거래와 출금 수수료 등에 국내 최초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업비트 이용자는 업비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휴대폰 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를 처음에 한 번만 등록하면 된다.
현금영수증은 원화 거래로 매수, 매도, 출금 수수료가 발생할 때마다 자동으로 발급된다.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의 거래내역이 이틀 뒤 국세청에 접수된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아니지만 고객 편의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쾌적한 거래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업비트는 4월 안에 원화 거래로 이뤄진 가상화폐 거래와 출금 수수료 등에 국내 최초로 현금영수증 발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 업비트 로고.
업비트 이용자는 업비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휴대폰 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를 처음에 한 번만 등록하면 된다.
현금영수증은 원화 거래로 매수, 매도, 출금 수수료가 발생할 때마다 자동으로 발급된다.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의 거래내역이 이틀 뒤 국세청에 접수된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아니지만 고객 편의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쾌적한 거래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