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 자산관리앱인 ‘신한i 알파’의 홈화면(접속 때 초기 화면)을 고객 친화적으로 새 단장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갤럽 모바일 서베이 참가자 100명과 고객자문단 30명의 현장의견을 반영해 ‘주요 정보를 빠르게, 나만의 맞춤설계’라는 콘셉트로 ‘신한i 알파’ 홈화면을 바꿨다고 15일 밝혔다.
새 홈화면은 투자자의 전체 자산 및 평가 손익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고객마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고 고객의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인추천종목을 종목 검색화면에서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모바일앱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국내외 시황과 매매동향, 수급 및 특징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또 홈화면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신한i 알파’ 홈화면을 개편을 기념해 2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i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