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펀드 투자를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알아서 펀드를 운용해주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골라 국내 및 해외펀드에 분산투자하고 이를 운용하는 서비스인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메리츠종금증권은 펀드 투자를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골라 국내 및 해외펀드에 분산투자하고 이를 운용하는 서비스인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
이 서비스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해 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 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전략을 짠다.
이 자산 배분전략을 중심으로 펀드 전문가들은 운용성과 등이 우수한 펀드를 골라 투자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며 적립식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중도 해지가 가능하며 해지할 때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