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1424억 원 규모의 전주 에코시티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
태영건설은 10일 자회사인 에코시티개발과 ‘전주 에코시티 14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424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3.8%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전북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1296에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으로 태영건설은 ‘자재구매 및 시공 일괄도급’을 진행한다.
공사시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에코시티개발은 전주 에코시티 공동주택 분양 등을 위해 2015년 5월 설립된 회사다.
태영건설이 지분 80%, 부강건설과 성전건설이 각각 10%의 지분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태영건설은 10일 자회사인 에코시티개발과 ‘전주 에코시티 14BL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계약금액은 1424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3.8%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전북 전주 덕진구 송천동2가 1296에 공동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으로 태영건설은 ‘자재구매 및 시공 일괄도급’을 진행한다.
공사시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에코시티개발은 전주 에코시티 공동주택 분양 등을 위해 2015년 5월 설립된 회사다.
태영건설이 지분 80%, 부강건설과 성전건설이 각각 10%의 지분을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