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점검, 수리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9일 대한적십자사와 ‘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헌혈현장에 지원해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수리, 점검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대의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대한적십자사의 이동 헌혈차량과 함께 헌혈현장에 배치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의 이동 AS 인프라와 적십자의 헌혈 인프라를 결합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오지, 군부대 등 고객들이 휴대폰 AS에 불편을 겪는 장소를 찾아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운영해왔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이동 AS버스’ 안에 VR, AR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고객 체험존도 추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SK텔레콤은 9일 대한적십자사와 ‘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이동 AS 인프라 공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왼쪽)과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이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헌혈현장에 지원해 헌혈자들에게 단말기 수리, 점검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대의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대한적십자사의 이동 헌혈차량과 함께 헌혈현장에 배치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SK텔레콤의 이동 AS 인프라와 적십자의 헌혈 인프라를 결합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오지, 군부대 등 고객들이 휴대폰 AS에 불편을 겪는 장소를 찾아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 AS버스'를 운영해왔다.
SK텔레콤은 ‘찾아가는 이동 AS버스’ 안에 VR, AR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고객 체험존도 추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