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해외주식 및 해외파생상품 모의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홈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를 통해 해외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주식 및 해외파생상품 모의투자 서비스’를 내놨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과 해외파생상품 모의투자 서비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해외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해외주식 및 해외 파생상품 모의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주식은 미국, 중국, 홍콩 등 3개국 매매가 가능하다.

해외파생상품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유럽 상품거래소(EUREX), 홍콩증권거래소(HKEX),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일본 오사카증권거래소(OSE) 등 5개 거래소에서 85개 품목을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 투자 수요에 발맞춰 실전과 비슷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