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중국에 출시할 채비를 한다.
펄어비스는 28일 중국 게임회사와 검은사막 모바일을 배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비밀유지 조항을 이유로 주요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2017년) 매출액의 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2017년 매출 523억8400만 원을 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18년 2월 출시된 뒤 대만과 일본 등으로 서비스지역을 넓혀왔다.
펄어비스는 올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북미와 유럽에 내놓는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펄어비스는 28일 중국 게임회사와 검은사막 모바일을 배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펄어비스는 비밀유지 조항을 이유로 주요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금액은 최근 사업연도(2017년) 매출액의 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2017년 매출 523억8400만 원을 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18년 2월 출시된 뒤 대만과 일본 등으로 서비스지역을 넓혀왔다.
펄어비스는 올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북미와 유럽에 내놓는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