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수자원공사, 체육시설 주차장 강의실 포함 104곳 일반에 개방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3-28 15:2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자원공사, 체육시설 주차장 강의실 포함 104곳 일반에 개방
▲ 강당과 주차장을 개방하는 경기도 안산시 시화조력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28일 전국 사업장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물 중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이용수요가 많은 104곳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8개 시설을 시범 개방한 데 이어 개방을 대폭 확대했다.

대전 본사와 인재개발원의 강의실, 주차장을 비롯해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본부, 안산시 시화조력관리단의 강당, 야외 체육시설,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충주댐 소양강댐 한탄강댐 합천댐 안동댐 주암댐 장흥댐 등 전국 물문화관의 회의실과 강당, 주차장, 야외 체육시설도 개방한다.

개방시설 목록과 사용신청 방법은 수자원공사 홈페이지 고객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시설 개방기간은 공사 업무수행과 보안, 이용시 안전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시설물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