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주주총회에서 오정식 상임감사위원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우리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 이사의 재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오 이사는 씨티은행 부행장과 KB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20년 3월 주주총회까지다.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사 8명의 보수한도는 32억 원 규모로 승인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보통주 1주당 6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시가 배당율은 4%, 배당금 총액은 약 4376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우리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 이사의 재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 우리은행 로고.
오 이사는 씨티은행 부행장과 KB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20년 3월 주주총회까지다.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사 8명의 보수한도는 32억 원 규모로 승인돼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보통주 1주당 6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
시가 배당율은 4%, 배당금 총액은 약 4376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