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썸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억7400만 원, 영업손실 154억7900만 원, 순손실 109억4600만 원을 거뒀다고 21일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3.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폭을 82.8% 넓혔다. 순이익은 적자 폭을 40.6% 좁혔다.
특수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2억100만 원, 영업이익 11억2천만 원, 순이익 7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늘었고 영업이익은 58% 줄었다. 순이익은 62.3% 늘었다.
에코바이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8200만 원, 영업이익 19억7700만 원, 순손실 28억6500만 원을 거뒀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폭을 86.9% 좁혔다.
코드네이처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억2900만 원, 영업손실 19억6100만 원, 순손실 139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이 5.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폭을 각각 71%, 58.9%씩 넓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