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사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1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총회 의장을 맡아 “견실한 경영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올해로 8년째 주주총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46기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가지 안건이 승인을 받았다.
김준환 호텔신라 TR지원팀장이 사내이사에 신규로 선임되고 사외이사로 정진호 전 법무부 차관,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오영호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2018년 기말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 종류주 1주당 400원씩 모두 132억8578만 원을 배당금으로 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이 사장은 21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동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총회 의장을 맡아 “견실한 경영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외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 사장은 올해로 8년째 주주총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46기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가지 안건이 승인을 받았다.
김준환 호텔신라 TR지원팀장이 사내이사에 신규로 선임되고 사외이사로 정진호 전 법무부 차관, 문재우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오영호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2018년 기말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 종류주 1주당 400원씩 모두 132억8578만 원을 배당금으로 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