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모임 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장을 선보였다.
NH농협은행은 20일 올원뱅크에서 모임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목돈도 마련할 수 있는 모임전용 금융상품인 ‘NH모여라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20일 올원뱅크에서 모임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목돈도 마련할 수 있는 모임전용 금융상품인 ‘NH모여라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 |
입출식 NH모여라통장은 모임전용 특화통장으로 올원뱅크의 ‘더+모임’ 서비스에서 모임명과 회비를 설정하면 회원 초대, 일정관리, 공지사항 등재, 미납자 관리 등 자금관리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회비가 100만 원 이상 쌓이면 NH모여라통장 정기예금으로 손쉽게 전환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며 “모임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목돈까지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로 한 사람당 계좌 4개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NH모여라통장 출시를 기념해 4월17일까지 경품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에서 입출식 NH모여라통장를 만들고 ‘더+모임’ 서비스에서 모임을 개설한 고객 가운데 모두 10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경품 증정행사에 응모하고 NH모여라통장 정기예금에도 가입한 고객 가운데 3명을 뽑아 여행상품권(100만 원)을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