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650억4400만 원, 영업이익 75억2500만 원, 순이익 55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1.9% 줄었다. 순이익은 46.6%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양금속, 한창제지, 미래아이앤지

▲ 송윤순 대양금속 대표이사.


한창제지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000억1900만 원, 영업이익 116억5400만 원, 순이익96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3.4%, 순이익은 18.6% 줄었다.

미래아이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억4500만 원, 영업손실 14억2400만 원, 순손실 108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4%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