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80명 뽑는 스마트폰 'G8 씽큐' 체험단에 1만6천 명 몰려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9-03-17 15:5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G8 씽큐'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2월27일부터 진행한 'G8 씽큐' 체험단 모집행사에 2주 동안 1만6천 명 이상이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 80명 뽑는 스마트폰 'G8 씽큐' 체험단에 1만6천 명 몰려
▲ LG전자 'G8 씽큐'.


지원자 가운데 80명이 체험단으로 선정되는데 경쟁률이 200대1인 셈이다.

2018년 G7 씽큐나 V40 씽큐의 체험단과 비교하면 60% 이상 지원자가 늘었다.

전체 지원자의 절반 이상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주로 구매하는 연령층인 20~35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성과 여성의 비중은 7대 3이었다.

LG전자는 가성비와 세련된 디자인 등이 밀레니엄 세대 취향과 맞아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체험단은 LG전자가 제공한 G8 씽큐를 사용하며 느낀 점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다. 우수 활동자에게 노트북과 모바일상품권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15일부터 G8 씽큐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2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