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앞줄 왼쪽 열번째)이 김용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앞줄 왼쪽 아홉번째),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앞줄 왼쪽 열두번째) 최천만 새마을금고복지회 이사장(앞줄 왼쪽 열한번째), 김한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앞줄 왼쪽 열세번째) 등 새마을금고 관계자들과 함께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권역별로 2018년 한해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월2일까지 ‘2019년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권역별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2018년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둬 수상의 영광을 안은 새마을금고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올해도 새마을금고를 더욱 건전하게 성장시키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전년도 경영우수 금고에 상을 수여하고 경영우수 금고를 벤치마킹해 새마을금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로 2005년도부터 시작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권역별로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자산육성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