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우진하 NH농협은행 노조위원장(왼쪽 첫 번째)이 시민들에게 화분을 건네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꽃씨와 미니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우진하 노조위원장,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 행장은 “봄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농협으로서 고객과 농업인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을 나눠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광화문뿐 아니라 전국의 영업본부 및 영업점에서도 고객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을 나눠줬다.
우진하 노조위원장은 시민들에게 화분과 꽃씨를 나눠주며 “고객에게 힘이 되는 100% 민족자본 NH농협은행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윷놀이와 룰렛 돌리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