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 정보. <비즈니스피플> |
15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IT직무 분야 채용을 진행한다. 아성다이소는 팀장급을 포함한 경력직 인재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정보통신, IT 직무 경력사원 채용
2019년 상반기 IT 직무 경력직 채용을 시행한다. 시스템 운영(SM), 모바일사업, 보안 컨설팅, 보안 서비스, 최적화(기술지원),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인프라 통합 등 8개 분야에서 33개 직무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각 직무에 4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27일까지다.
◆ 아성다이소, 팀장급 경력사원 채용
여러 직무에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채용 직무는 재고관리, 수불관리, 안전관리, 브랜드관리, 시스템운영, 상품안전관리, 세무 등 7개 분야로 나뉜다. 지원자격과 우대요건은 직무마다 다르다. 접수기간은 3월31일까지다.
◆ 지니뮤직, 경력직원 채용
각 부문마다 경력직을 뽑는다. 채용부문은 상품 및 서비스 기획, 브랜드 및 서비스 마케팅, 콘텐츠 투자, 유통음원 정산, 공시 및 기업활동(IR), 법무 등 6개 분야로 나뉜다. 지원 자격과 우대요건은 직무마다 다르다. 접수기간은 3월24일까지다.
◆ LG상사, 경력사원 채용
사업부문과 경영지원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자세한 모집 분야는 해외 신사업 개발, 투자사업 운영 관리, 해외영업, 재경 인적자원(HR)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경력 2년 이상 10년 이하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경험이 있거나 해당 지역 언어능력이 우수한 사람, 투자사업과 재무 분야 지식을 갖춘 사람 등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3월31일 23시까지다.
◆ 엔씨소프트,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자 채용
인프라 운영 자동화 전략을 수립하고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담당할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업무에 3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컨테이너 등 인프라 기술을 이해하고 운영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20일까지다.
◆ NHN엔터테인먼트, 투자관리 담당자 채용
신규 사업과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검토하고 실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인터넷 모바일산업을 이해하는 사람, 인수합병(M&A) 자문과 재무자문 서비스(FAS) 경험을 갖춘 사람, 국내외 스타트업 또는 기업 투자를 맡아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벤처캐피털과 기업에서 전략투자를 경험해본 사람, 회계법인과 증권사에서 투자은행(IB) 업무를 맡아본 사람을 우대한다.
◆ NH농협은행, 변호사 채용
글로벌사업부에서 국내 또는 영어권 변호사를 채용한다. 금융기관 등 동종업계 근무 경력, 해외 법률자문 업무 경력, 영어 의사소통 능력, 금융업무 관련 자격증, 2년 이상의 소송 실무경력 등을 갖춘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3월26일 18시까지다.
◆ 한화토탈, 변호사 채용
변호사를 채용한다. 사업검토와 법률자문을 수행하고 인사 노무, 공정거래, 지식재산권, 지배구조 등 제반 분야를 검토 및 지원한다. 경력 3년 이하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31일 15시까지다.
◆ 이스타항공, 회계사 채용
국제회계기준(IFRS) 결산, 외부감사 대응, 내부회계 통제 등을 담당할 경력직 회계사를 채용한다. 한국 또는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6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상장회사 또는 회계법인에서 근무해본 사람, 영어·일본어·중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3월24일 18시까지다.
◆ 국민연금공단, 빅데이터 전문위원 채용
빅데이터 전문가를 채용한다. 빅데이터 기획과 분석, 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의 업무를 맡는다. 관련 분야의 박사학위와 실무경력 1년 이상을 갖춘 사람 또는 관련 분야의 석사학위와 실무경력 5년 이상을 갖춘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19일 18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