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648억 원, 영업이익 1974억1천만 원, 순이익 1129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6.3%, 순이익은 518.8% 늘었다.
수산아이앤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2억6900만 원, 영업이익 26억5천만 원, 순이익 31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39.3%, 순이익은 25.9% 줄었다.
데코앤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억2100만 원, 영업손실 68억7600만 원, 순손실 104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2%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알티캐스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2억 원, 영업이익 40억9800만 원, 순손실 71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6%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