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억7100만 원, 영업손실 105억5500만 원, 순손실 170억5900만 원을 거뒀다고 13일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1.5%, 95.3%씩 적자폭이 확대됐다.
서울식품공업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707억6400만 원, 영업이익 10억7300만 원, 순이익 6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8.6%, 순이익은 228.7% 늘었다.
휴맥스홀딩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1억4400만 원, 영업손실 154억600만 원, 순손실 136억7700만 원을 거뒀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42.6% 커졌다. 순이익 적자폭은 53% 줄었다.
극동유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08억8천만 원, 영업이익 185억5700만 원, 순이익 162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9.5%, 영업이익은 36.4%, 순이익은 7.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