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3월 금융지주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9개 금융지주 브랜드를 놓고 2월11일부터 3월12일까지 빅데이터 1518만536개를 분석해 나온 평판 순위에서 우리금융지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신한금융지주, 3위는 하나금융지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지주는 브랜드 평판지수가 275만7850으로 집계돼 2월보다 14.47% 떨어졌지만 1위에 올랐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브랜드 평판지수 252만9614, 234만4104를 나타내 뒤를 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우리금융지주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에서 다른 금융지주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국내 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9개 금융지주 브랜드를 놓고 2월11일부터 3월12일까지 빅데이터 1518만536개를 분석해 나온 평판 순위에서 우리금융지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2위는 신한금융지주, 3위는 하나금융지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지주는 브랜드 평판지수가 275만7850으로 집계돼 2월보다 14.47% 떨어졌지만 1위에 올랐다.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브랜드 평판지수 252만9614, 234만4104를 나타내 뒤를 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우리금융지주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에서 다른 금융지주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국내 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