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60억300만 원, 영업손실 129억1100만 원, 순손실 85억3400만 원을 거뒀다고 13일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7.8%, 28%씩 적자폭이 커졌다.
디에스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억9900만 원, 영업이익 10억7700만 원, 순손실 16억8400만 원을 냈다고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63.9%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동방선기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0억5900만 원, 영업손실 28억2600만 원, 순손실 23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실적을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6%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323.6% 확대됐다. 순이익은 적자 폭을 35.8% 좁혔다.
미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74억2200만 원, 영업이익 453억6300만 원, 순이익 316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3.7%, 영업이익은 55.8%, 순이익은 66.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