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8108억 원, 영업이익 675억7400만 원, 순이익 425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4%, 순이익은 5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 늘었다.
동국S&C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1억1300만 원, 영업손실 54억700만 원, 순손실 114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신라에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억900만 원, 영업이익 8억5600만 원, 순손실 17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23.2%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셀리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영업손실 23억7400만 원, 순손실 112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순이익과 영업이익의 적자 규모가 각각 56.6%, 108.7% 확대됐다.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유제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0억9600만 원, 영업이익 53억2700만 원, 순이익 47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49.3%, 순이익은 10.9%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