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대상을 수상한 한승만씨(오른쪽)와 이정심씨(왼쪽)가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손해보험이 우수 설계사에게 시상하는 ‘2019골드멤버 시상식’을 열었다.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직원과 설계사 500여 명이 참석해 2019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골드멤버란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룬 소수 정예의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이날 시상식에 모두 400여 명의 설계사가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남, 61세)씨와 제주지역단 삼다지점 이정심(여, 57세)씨가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신인왕’에는 수원지역단 용인지점 조현진(여, 49세)씨, ‘증원왕’에는 부산지역단 부산TC지점KB조은 대리점 김희숙(여, 58세) 대표가 수상했다.
또 역대 골드멤버매출대상 출신 가운데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은 중부지역단 동서울지점 KB천명 대리점 정연순(여, 54세) 대표가 받았다.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한 해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의 큰 틀 안에서 회사와 영업가족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