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03억3700만 원, 영업이익 70억9천만 원, 순손실 94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54억6800만 원만큼 적자폭이 줄었다.
코디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억8200만 원, 영업손실 126억6300만 원, 순손실 10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0.2%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2억8800만 원만큼 적자폭이 확대됐고 순손실은 61억5200만 원만큼 적자폭이 늘었다.
라이트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4억6천만 원, 영업손실 33억3500만 원, 순손실 128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3.29%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98억5500만 원만큼 적자폭이 확대됐다.
유지인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9억1100만 원, 영업손실 54억2500만 원, 순손실 115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22% 늘었고 영업손실은 62억4400만 원만큼 적자폭이 줄었다. 순손실은 4100만 원만큼 적자폭이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