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4억7900만 원, 영업이익 171억1700만 원, 순이익118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48.21%, 순이익은 51.06% 줄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억7천만 원, 영업손실 98억4200만 원, 순손실 100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0.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9억1200만 원만큼 적자폭이 확대됐다.
삼영화학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9억4800만 원, 영업손실 62억7500만 원, 순손실 78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6% 늘었고 영업손실은 75억1500만 원만큼 적자폭이 줄었다. 순손실은 239억9200만 원만큼 적자폭이 축소됐다.
에스씨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2억6900만 원, 영업이익 49억4100만 원, 순이익 78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9% 늘었고 영업이익은 35.6% 줄었다. 순이익은 125.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