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90억8300만 원, 영업이익 30억7100만 원, 순이익 22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6%, 순이익은 25.7% 줄었다.
 
[실적발표] 오파스넷, 슈펙스비앤피, 아이티센, 루트로닉

▲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


슈펙스비앤피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6억8900만 원, 영업손실 191억2200만 원, 순손실 232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6.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아이티센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79억4400만 원, 영업이익 110억2900만 원, 순이익 33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213% 늘었으며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루트로닉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2억9천만 원, 영업손실 123억6700만 원, 순손실 153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