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행복더함 사회책임공헌' 대상 받아

▲ 최상호 LX 경영지원실장(오른쪽)이 27일 사회공헌 캠페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책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다.

국토정보공사는 사내벤처와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간기업과 국외 동반진출,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 사회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받았다.

최창학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지역사회 공헌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