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대원, 조광페인트, 민앤지, 디케이앤디, 혜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2-27 17:0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원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341억5500만 원, 영업이익 300억3800만 원, 순이익 325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25.2% 늘었다. 순이익도 38% 늘었다. 
 
[실적발표] 대원, 조광페인트, 민앤지, 디케이앤디, 혜인
▲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조광페인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4억8100만 원, 영업이익 1억2100만 원, 순손실 39억1백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7.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민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3억8700만 원, 영업이익 258억5500만 원, 순이익 198억83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4%, 20.8% 증가했다. 순이익은 14.9% 늘었다. 

디케이앤디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억6500만 원, 영업이익36억8500만 원, 순이익 37억31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늘었고 순이익은 138.8%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혜인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9억6200만 원, 영업이익 51억6800만 원, 순손실 3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5.7% 급증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회 탄핵정국 종료, 경제 위기속 민생법안 처리 시급해져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