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341억5500만 원, 영업이익 300억3800만 원, 순이익 325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25.2% 늘었다. 순이익도 38% 늘었다.
조광페인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94억8100만 원, 영업이익 1억2100만 원, 순손실 39억1백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7.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민앤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3억8700만 원, 영업이익 258억5500만 원, 순이익 198억83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4%, 20.8% 증가했다. 순이익은 14.9% 늘었다.
디케이앤디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억6500만 원, 영업이익36억8500만 원, 순이익 37억31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늘었고 순이익은 138.8%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혜인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9억6200만 원, 영업이익 51억6800만 원, 순손실 3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5.7% 급증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