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3억2800만 원, 영업이익 143억1500만 원, 순이익 51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49.4%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국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15억4900만 원, 영업손실 47억1600만 원, 순손실 41억99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5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푸드나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억2900만 원, 영업이익 65억5천만 원, 순이익 60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51.9%, 영업이익은 51.2%, 순이익은 54.2% 올랐다.
인베니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8억400만 원, 영업이익 72억100만 원, 순이익 56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5.2% 감소했다. 순이익은 413.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