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놀로지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0억7400만 원, 영업손실 13억3500만 원, 순손실 50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1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50.1% 줄었다. 
 
[실적발표] 바른테크놀로지, 홈센타홀딩스, 컨버즈, 상보, 디엠티

▲ 곽종윤 컨버즈 대표이사.


홈센타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0억1300만 원, 영업손실 47억5천만 원, 순손실 356억5백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 순이익은 38.1% 늘었다.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컨버즈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1억2백만 원, 영업손실 140억6백만 원, 순손실 76억8백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상보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4억8천만 원, 영업이익 41억3100만 원, 순손실 303억1300만 원을 거뒀다. 

2017년보다 매출은 0.2%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디엠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억2백만 원, 영업이익 15억4200만 원, 순이익 14억6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