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BL생명 직원들과 대학생 인턴 14명이 2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BL생명>
ABL생명은 2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원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날 ABL생명 직원들과 대학생 인턴 14명은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의 정문과 식당에 벽화를 그려 노후했던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노가영 ABL생명 인턴은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손을 보탤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색칠한 벽화가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는 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