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69억5400만 원, 영업이익 414억7400만 원, 순이익 28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26%, 영업이익은 110.95%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화천기공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5억5900만 원, 영업이익 85억5700만 원, 순이익 126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2.3% 줄었다. 순이익은 45.2% 늘었다.
한일레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9억4600만 원, 영업이익 12억3500만 원, 순이익 17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110.59%, 순이익 25.77% 증가했다.
엑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3억5900만 원, 영업이익 44억9400만 원, 순이익 62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7% 줄었지만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