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96억600만 원, 영업이익 398억9200만 원, 순이익 358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21%, 순이익은 50.3% 늘어난 것이다.
유니켐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6억4500만 원, 영업이익 133억 원, 순이익 104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6.6%, 영업이익은 265.7%, 순이익은 77.2% 늘었다.
신화실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16억4400만 원, 영업이익 12억9300만 원, 순이익 10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남선알미늄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78억3400만 원, 영업이익 94억7900만 원, 순이익 130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54.3%, 순이익은 39.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