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시행하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신한금융투자는 2월 기준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 참여 학교는 240여 개, 참여 학생은 1만1905명이라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와 금융감독원이 함께 결연을 맺은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 현장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뜻한 금융캠프에서는 주식과 채권 등 금융투자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모의 주식투자, 한국거래소 견학,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 견학 등도 제공한다.
2018년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의 강사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청소년들의 금융투자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의 금융 이해를 높이는 따뜻한 금융캠프도 꾸준히 함께 진행해 나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월 기준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 참여 학교는 240여 개, 참여 학생은 1만1905명이라고 13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로고.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와 금융감독원이 함께 결연을 맺은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과 현장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뜻한 금융캠프에서는 주식과 채권 등 금융투자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모의 주식투자, 한국거래소 견학,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 견학 등도 제공한다.
2018년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의 강사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청소년들의 금융투자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의 금융 이해를 높이는 따뜻한 금융캠프도 꾸준히 함께 진행해 나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