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현대렌탈케어에 1천억 원을 추가로 출자했다. 

현대홈쇼핑은 12일 현대렌탈케어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1천억 원을 출자했다.
 
현대홈쇼핑, 현대렌탈케어 유상증자에 1천억 넣어

▲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현대렌탈케어는 현대홈쇼핑의 100%자회사다.

정수기와 비데뿐 아니라 침대 매트리스 등을 대상으로 렌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현대렌탈케어에 출자한 금액은 모두 2500억 원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렌탈케어가 렌탈, 케어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