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이 현대중공업과 460억 원 규모의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한국카본은 현대중공업에 461억1967만 원어치의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7년 매출의 19.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8년 2월11일부터 2020년 6월3일까지다.
한국카본은 "산업의 특성상 보냉자재 공급은 선박 건조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며 "공급이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납기도 선박의 건조상황에 따라 달리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한국카본은 현대중공업에 461억1967만 원어치의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이사.
2017년 매출의 19.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8년 2월11일부터 2020년 6월3일까지다.
한국카본은 "산업의 특성상 보냉자재 공급은 선박 건조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며 "공급이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만큼 납기도 선박의 건조상황에 따라 달리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