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6억9100만 원, 영업이익 8억2600만 원, 순이익 14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82.8%, 순이익은 46.9% 감소했다.  
 
[실적발표] 삼진, 파수닷컴, 키움증권, 동부제철, 계룡건설산업

▲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파수닷컴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5억8천만 원, 영업이익 7억7900만 원, 순이익 3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8%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0%, 34.1% 줄었다.  

키움증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466억 원, 영업이익 2889억8200만 원, 순이익 1932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76.4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51%, 19.57% 감소했다. 

동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673억 원, 영업손실 596억2200만 원, 순손실 740억8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계룡건설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885억 원, 영업이익 1518억9500만 원, 순이익 928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2.1%, 순이익은 64.6%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