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9억5820만 원, 영업손실 119억2715만 원, 순손실 114억140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8.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오리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7억5780만 원, 영업이익 107억3419만 원, 순이익 89억350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66.8% 늘었고 순이익은 118.2% 급증했다.
오이솔루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5억431만 원, 영업이익 2억3379만 원, 순이익 25억903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이 6.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힘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54억5531만 원, 영업손실 17억865만 원, 순손실 10억217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1.2%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제주은행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7억6590만 원, 영업이익 357억6300만 원, 순이익 274억463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6.1%, 순이익은 9.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