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2018년 11월 이사회에서 의결한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11월21일부터 1일까지 59만2천 주의 자사주(보통주)를 279억9971만9800원을 들여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총 발행 주식의 3%에 이르는 규모다.
현대건설기계는 하루에 많을 때는 3만5천 주, 적을 때는 7천 주씩 매입했다. 하루 평균 매입규모는 1만1840주로 집계됐다.
1주당 매입가격은 비쌀 때는 5만5412원, 쌀 때는 4만1188원을 보였다. 전체 평균 매입가격은 1주당 4만7297원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11월2일 이사회에서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확대를 위해 보통주 59만2천 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애초 매입 금액으로 214억3천만 원을 예상했는데 실제 매입 금액은 이보다 65억 원 가량 많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11월21일부터 1일까지 59만2천 주의 자사주(보통주)를 279억9971만9800원을 들여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총 발행 주식의 3%에 이르는 규모다.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는 하루에 많을 때는 3만5천 주, 적을 때는 7천 주씩 매입했다. 하루 평균 매입규모는 1만1840주로 집계됐다.
1주당 매입가격은 비쌀 때는 5만5412원, 쌀 때는 4만1188원을 보였다. 전체 평균 매입가격은 1주당 4만7297원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기계는 2018년 11월2일 이사회에서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확대를 위해 보통주 59만2천 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애초 매입 금액으로 214억3천만 원을 예상했는데 실제 매입 금액은 이보다 65억 원 가량 많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