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945억 원, 영업이익 650억2200만 원, 순이익 89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18.6%, 영업이익은 672.9% 순이익은 357.3% 늘었다.
롯데제과는 물적분할 뒤 2017년 10월1일 신설된 법인이다. 비교대상 재무제표 가운데 손익계산서가 3개월만 반영돼 전년 전체 실적과 비교하기 어렵다.
싸이맥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4억6천만 원, 영업이익 156억5천만 원, 순이익 152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66%, 영업이익은 34.12%, 순이익은 13.4% 줄었다.
SK증권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4억5400만 원, 영업이익 117억4100만 원, 순이익 131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8.8%, 순이익은 30.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