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849억 원, 영업이익 2050억 원, 순이익 13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9.4%, 순이익은 24.7% 늘어난 것이다.
제이브이엠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6억3500만 원, 영업이익 132억9700만 원, 순이익 81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9.1%, 순이익은 28.8% 줄어든 것이다.
대영포장은 2018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95억700만 원, 순이익 110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파나진은 2018년에 매출 77억400만 원, 영업손실 14억7000만 원, 순손실 62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2% 늘어났지만 적자를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