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842억 원, 영업이익 218억4900만 원, 순이익 430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9%, 4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6% 감소했다.
바텍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6억9천만 원, 영업이익 401억5500만 원, 순이익 342억7800만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2%, 2.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9% 줄었다.
에스원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83억 원, 영업이익 1991억2800만 원, 순이익 1029억69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 28.2% 감소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1조5036억 원, 영업이익 6610억 원, 순이익 403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9%, 56.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